2025시즌 도중 LG 트윈스에 새로 합류한 외국인 투수 중 한 명이 앤더스 톨허스트예요. KBO리그에 데뷔하기 전까지 국내 팬들에게는 낯선 이름이었지만,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투수로 소개되면서 관심을 모았어요.
앤더스 톨허스트 기본 프로필
앤더스 윌리엄 톨허스트는 미국 국적의 야구 선수로, 1999년 9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티에서 태어났어요. 포지션은 우완 선발 투수이고, KBO리그에서는 LG 트윈스 소속으로 뛰고 있어요.
그는 201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어요.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다가 2025년 8월 3일, LG 트윈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영입하면서 KBO리그와 인연을 맺게 됐어요.
LG 트윈스는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를 영입한 뒤, 그를 12일 KT전에 선발 등판시키며 KBO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했어요.
투구 스타일과 구종
톨허스트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평균 구속 150km/h, 최고 구속 154.6km/h에 달하는 패스트볼을 주 무기로 삼아요. 변화구로는 커터, 커브, 스플리터를 구사하는데, 여러 구종을 골고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빠른 패스트볼과 낙차 큰 변화구를 조합하는 유형의 투수라, KBO리그 타자들에게는 생소한 구질 조합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됐어요. 다만 실제 KBO 무대에서의 적응력은 등판을 거듭하며 검증받아야 하는 부분이었어요.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
KBO리그에 오기 전 톨허스트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을 보면, 92경기에 등판해 15승 10패, 193.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어요.
- 등판 경기 수: 마이너리그에서 92경기에 나서며 꾸준히 등판 기회를 얻었어요.
- 승패 기록: 15승 10패로, 승률 면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어요.
- 이닝 소화력: 193.1이닝을 던지며 선발 투수로서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줬어요.
- 평균자책점: 4.38의 평균자책점은 마이너리그 기준으로 준수한 편에 속하는 수치예요.
이런 마이너리그 기록을 바탕으로 LG 트윈스는 그의 빠른 구속과 다양한 변화구 레퍼토리에 기대를 걸고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여요.
LG 트윈스 영입 배경
LG 트윈스가 시즌 도중 톨허스트를 영입한 이유는 기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였어요. 시즌 중반 갑작스러운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은 팀 로테이션 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빠르게 KBO리그에 적응할 수 있는 투수를 찾는 게 관건이었어요.
톨허스트는 영입 발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KT전 선발 등판으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 시즌 중 대체 외국인 선수가 이렇게 빠르게 실전에 투입되는 경우 초반 적응력이 향후 시즌 잔여 경기 활약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돼요.
외국인 선수의 KBO리그 정착 여부는 구위뿐 아니라 국내 타자들의 스타일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서, 팬들도 그의 초반 등판 결과에 주목했어요.
정리하면 앤더스 톨허스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에서 활약하다 2025년 8월 LG 트윈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영입된 우완 선발 투수예요. 최고 구속 154.6km/h의 빠른 패스트볼과 커터, 커브, 스플리터를 앞세워 KBO리그 무대에 도전하게 됐어요.